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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녹번동 일대 공동주택 881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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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은평구 녹번동 53 일대에 공동주택 881가구가 들어선다. 해당 지역 3만9190㎡ 일대에는 전용면적 85㎡이하 785가구와 85㎡초과 96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164가구는 40~60㎡형 임대물량으로 공급된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녹번제1-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18일 조건부가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제1종 및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은 제2종일반주거지역(12층이하)으로 종상향됐다. 층수 역시 2종의 경우 12층에서 평균 16층으로 완화됐다.


최고 층수는 21층으로 용적률은 244%를 적용받는다. 임대물량은 총 164가구로 ▲40㎡ 이하 70가구 ▲40㎡초과~50㎡이하 75가구 ▲50㎡초과~60㎡이하 19가구 등이다.


은평구 녹번동 일대 공동주택 881가구 공급 녹번제1-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안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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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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