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ISC테크놀러지는 전자부품제조업체 지멤스의 주식 290만주를 145억원에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 측은 지난 8일 취득한 주식 10만주를 포함, 지멤스의 주식 총 300만주(지분 23.91%)를 소유하게 됐다.
회사 측은 "사업의 시너지 극대화와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멤스의 주식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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