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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가로변 유휴공지 녹지공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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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신상봉역 장안중학교 아남아파트 면목사거리 주변 유휴지 대상 왕벗나무 등 16종, 7900여주 나무 심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가로변 유휴공지를 적극 활용해 푸른 녹지공간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랑구, 가로변 유휴공지 녹지공간으로 만든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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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가로변 소음, 대기오염 저감으로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과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로변 녹지량 확충사업을 16일부터 신상봉역, 장안중학교, 아남아파트, 면목사거리 주변 지역의 유휴공지, 보도 유휴지에 대해 실시한다.

가로변 녹지확충 사업은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1억3500만원을 지원받아 꽃과 열매를 볼 수 있도록 왕벚나무 등 16종, 7900여주 다양한 수목을 심는다.


이 사업은 신상봉역 공사 후 잔여부지와 교통섬의 유휴지 등 녹지조성 효과가 큰 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중랑구 강성락 공원녹지과장은 “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로변 녹지공간 확충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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