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팬택(대표 박병엽)은 '베가 레이서'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페라리 경품 이벤트의 기종은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경품인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1.5기가헤르츠(GHz)급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베가 레이서에 걸맞는 모델이다. 팬택은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현존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베가 레이서가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속도감, 만족감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오는 24일 하루동안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베가 레이서에 대한 퀴즈를 풀어야 하며 25일 정답자 중 1000명이 선정돼 발표된다.
팬택은 선정된 1000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며 그 중 1명만이 페라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페라리를 타지 못한 다른 행사 참여자들을 위해서도 즐거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7일 스카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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