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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성시경이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일 성시경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는 오는 28, 29일 이틀간 열리는 성시경의 7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처음'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성시경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좋은 예비 선물이 될 듯하다.
군 제대 후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진 성시경은 그 노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사진 속에서 날렵해진 몸매와 갸름해진 얼굴로 미소짓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박정현, 아이유, 그리고 윤상 등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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