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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와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열애중이라고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일본의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사다 마오(21)가 남자 싱글 스타인 다카하시 다이스케(25)와 사귀고 있다”며 “세계선수권대회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사다가 일본 대지진으로 충격을 받아 스케이트 연습에 집중할 수 없었을 때 다카하시에 의지했다”고 덧붙였다.
다카하시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며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올해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는 5위를 기록한 일본의 인기 스케이트 선수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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