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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방은진이 7회 제천국제영화제 트레일러 연출을 맡았다. 방은진은 1994년 임권택 감독의<태백산맥>으로 연기자 데뷔했으며 2004년 단편 <파출부, 아니다>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변신한 뒤 이듬해 스릴러 영화 <오로라 공주>로 첫 장편을 완성했다. 방은진 감독이 연출한 트레일러는 6월 말 영화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7회 제천국제영화제는 8월 11일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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