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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최근 '나가수'에 새로 영입될 멤버를 두고 김조한, 양희은, 성시경 등 많은 후보가 거론됐지만 결국 옥주현이 발탁된 것.
11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옥주현은 지난 9일 기존 6명의 가수들과 함께 경연을 펼칠 노래를 배정받는 장면을 녹화하기 위해 일산 MBC드림센터를 찾았다.
그러나 촬영 진행상의 이유로 이날 실제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은 1998년 걸그룹 핑클 메인 보컬로 데뷔했으며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아이다' '캣츠'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나가수'는 지난 9일 두 번째 경연 녹화를 마쳤고 , 이날 촬영분은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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