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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시너지 본격화+이익 모멘텀 강화<우리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2일 CJ E&M에 대해 2분기 통합 시너지 본격화가 기대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원을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실적모멘텀은 2분기부터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주요 프로그램별 단가 도입 등으로 광고 단가가 전년대비 약 30% 상승 추세"라고 말했다.

4월 광고 판매는 지상파와 비교해도 양호한 수준으로 '코리안스갓탈렌트' 등 프로그램, '써니', '쿵푸팬더2' 등 영화, 웹보드 게임 호조세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질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완판을 기록한 '슈퍼스타K 3'가 반영될 예정이며, 영화와 공연 성수기라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광고 단가 상승, 콘텐츠 구매비 절감 및 IPTV 수수료 수입 등 방송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익모멘텀 개선을 주도할 것이며 게임 퍼블리싱 증가와 영화 배급 확대 등도 실적 모멘텀에 긍정적인 배경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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