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패밀리 올레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을 맞아 아웃도어 제품 선물을 준비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 올레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패밀리 올레길 이벤트’는 12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올레길 추천 상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레길’을 위한 추천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총 30커플을 추첨해 6월 제주도 올레길 1박2일 여행권을 제공한다.
이번 ‘패밀리 올레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추천상품은 아웃도어 전용 워킹화인 스파이럴과 초경량 자켓인 윌리 자켓을 비롯한 총 4종(자켓, 집티, 팬츠, 워킹화)이다. 당첨자는 27일 노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성가은 노스페이스 마케팅팀 이사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국민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주고 싶다”며, “이번 패밀리 올레길 이벤트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노스페이스와 함께 올레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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