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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월드IT쇼<11일>에서 스마트라이프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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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2011 참가..다양한 스마트 기술 선보일 계획

KT, 월드IT쇼<11일>에서 스마트라이프 기술 공개 KT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월드IT쇼2011에 참가해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 기술들을 11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선보인다. 사진은 NFC를 이용한 전자명함, 메뉴판, 모바일쿠폰, NFC 통합결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KT 전시관의 모습. KT는 WIS 기간 동안 총 4000명의 관람객에게 NFC로 결재한 도넛을 증정하고 2000명의 관람객에게 NFC 전자명함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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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11일부터 4일간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월드IT쇼2011(World IT Show 2011, 이하 WIS)에 참가해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KT는 교통카드 기능부터 전자명함, 결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는 근거리무선통신기술(NFC), 유아의 감성을 키우는 에듀테인먼트 로봇인 키봇, 다양한 유아용 콘텐츠, 유클라우드와 원격 모바일 시스템을 이용한 업무처리 등 집과 일터, 생활 전반에서 벌어지는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


KT 전시관에는 우선 NFC를 이용한 다양한 미래형 스마트 라이프가 소개된다. 간이 설치된 지하철 개찰구에 NFC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접촉하고 들어오면 NFC 전자명함 만들기, 모바일 머니 송금, NFC 통합결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NFC폰으로 메뉴판의 원거리정보인식기술(RFID) 태그를 읽으면 메뉴의 영양정보가 NFC폰에 나타나고 주문과 결재도 바로 할 수 있다. KT는 WIS 기간 동안 총 4000명의 관람객에게 NFC로 결재한 도넛을 증정하고 2000명의 관람객에게 NFC 전자명함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는 물론 TV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앱 N스크린 서비스도 공개된다. KT는 HTML5 웹기반 앱을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웹앱 N스크린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화면 터치 위주인 앱 이용을 리모콘을 통해 TV에서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올레온에어는 아이폰, PC 웹캠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고, 시청하면서 실시간 채팅도 할 수 있는 온라인 개인방송서비스다. WIS 기간 내내 10명의 촬영기사와 10명의 VJ가 WIS 곳곳에서 생중계를 진행하며, KT관에서도 올레온에어를 체험해볼 수 있다. 아이폰 올레온에어 앱을 다운받는 관람객에게 아이폰 거치대, 티셔츠, 쇼핑백 등 기념품을 증정하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그 동안 시연을 하고 추첨권을 넣은 관람객 중 1명을 선정하여 ‘아이패드2’를 증정하는 추첨방송을 한다.


최근 출시된 유아용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로봇 키봇도 소개된다. 키봇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어 유아들이 즐기면서 감성을 키우고 학습을 할 수 있는 기기다. 유아들이 엄마·아빠의 그림카드만 센서에 대면 영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원격 조정해 집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올레유치원, 올레스쿨 등 스마트 콘텐츠와 함께 동화의 주인공을 이용하는 어린이의 아바타로 변환할 수 있는 아바타 동화도 눈길을 끈다. 아바타 동화는 JDF가 개발한 영어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2009년 KT벤처어워드를 통해 발굴돼 현재 올레닷컴에서 서비스 중이다.


올레 모바일 지킴이는 보호자의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켜줄 수 있는 위치 기반 안심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아동이나 독거노인이 위험 시에 목걸이형 전용단말기를 통해 곧바로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위치정보와 사진 정보를 전송할 수 있고 보안업체의 긴급출동서비스와 연계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KT관에서는 스마트한 일터의 모습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KT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건설현장 프로젝트관리시스템(PMIS)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실제 건축 현장의 CCTV화면, 공정관리, 도면 등 건설 프로젝트 전 단계의 관리 업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6월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시설재배 환경을 감시 제어하고 작물 발육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실제 경북 성주에서는 참외농사에 이 기술이 적용, 비닐하우스의 보온덮개를 원격으로 개폐함으로써 농촌의 일손부족을 크게 해소하고 있다..


스마트 오피스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KT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전시된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용효율성, 확장성, 편의성, 연동성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KT는 전시회 참여가 어려운 우수 중소협력사를 지원하고 KT와 공동으로 개발 및 제공하는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동반성장 코너를 마련한다. 아바타동화, 올레온에어 등 우수 중소협력사와의 공동 결과물을 선보이며 KT의 우수 벤처 양성 프로그램인 아키텍트 1기 창업팀들이 개발한 갤럭시 서퍼 앱과 카페러너 앱도 시연한다.


이밖에 와이브로를 와이파이로 변환할 수 있는 아이폰 케이스형 에그, 블루투스 전자펜으로 작성한 그림이나 메시지를 스마트폰을 통해 멀티문제메시지서비스(MMS)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손글씨 서비스, 신개념 디지털 액자 서비스인 올레 포토박스, 다양한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올레 ebook도 전시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길주 KT 홍보실 전무는 "이번 월드IT쇼에서 KT의 IT기술을 통해 미래의 스마트라이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체험형 전시 공간과 함께 휴게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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