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씨가 10일 재혼하면서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에도 관심이 몰렸다.
또 하나의 ‘로열패밀리’인 정 부회장 부부가 찾을 여행지가 어느 곳이 될지 세간의 관심이 쏠린 것.
그러나 궁금증은 당분간 확인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결혼한 두 사람은 정 부회장의 업무로 인해 당분간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마친 정 부회장 부부는 바로 경기도 성남시에 마련된 신혼집으로 이동해 바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정 부회장이 마련한 신혼집은 판교에 땅값만 100억원을 호가하며, 내부에 주차장과 수영장 등 600여 평의 정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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