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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문의 수난- 가문의 영광4>에 정웅인과 김지우가 합류한다.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 현영 등 <가문의 영광> 전편에 출연한 배우들에 이어 정웅인과 김지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는 조직 생활을 청산하고 ‘엄니손 식품’을 차린 홍회장(김수미) 일가가 해외로 단합대회를 떠나면서 겪는 수난을 코믹하게 다룬 영화다.
정웅인은 홍회장 일가를 찾아 나선 의문의 사나이 현준 역으로 등장하고, 김지우는 홍회장 일가의 여행 가이드를 맡았다가 황당한 사건 사고를 겪게 되는 모리 역할을 맡았다.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유명한 정태원의 감독 데뷔작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는 5월 촬영을 시작해 오는 9월 추석에 개봉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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