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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한입에?" 홈플러스, 21cm 햄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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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직경 21cm 초대형 햄버거 ‘메가버거’를 선보였다.


"이걸 한입에?" 홈플러스, 21cm 햄버거 출시 ▲ 홈플러스가 11일까지 123개 전 점포에서 직경 21cm, 무게 650g의 '메가버거'를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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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홈플러스는 ‘아워홈’과 공동 기획을 통해 스테이크버거와 피자버거 등 직경 21cm짜리 햄버거 2종을 123개 전점에서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햄버거가 150g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620g인 메가버거는 4배 이상 크다. 홈플러스는 호주산 청정우 패티와 국내산 양파, 토마토 등 신선한 야채를 이용해 당일 조리·판매 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개당 9900원이며, 오전10시에서 12시 사이에는 6900원에 판매한다.


배창휘 조리제안팀장은 "지난 3월말 시범 출시 이후 반응을 감안해 모든 점포로 확대 운영했다"며 "추후 상시 판매 또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걸 한입에?" 홈플러스, 21cm 햄버거 출시 ▲ 홈플러스가 11일까지 123개 전 점포에서 직경 21cm, 무게 650g의 '메가버거'를 9900원에 판매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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