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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마법의 열쇠? 채권 투자에 있다!

행복투자 전도사 이건희가 전하는 재테크의 비법

부자 되는 마법의 열쇠? 채권 투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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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채권 투자 교과서〉
-이건희 지음
-북클래스 펴냄
-1만8000원


투자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많은 답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익률과 안정성이다. 투자의 수익률은 높이되 위험 요소를 적절히 관리해야 쏠쏠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이러한 요건을 갖춘 최적의 투자 대안 중의 하나가 바로 채권이다. 채권은 안정성은 물론이고 수익성과 유동성까지 추구하는 유일한 투자방법이다. 채권은 미리 정해진 이자율에 따라 꼬박꼬박 이자를 지급받으므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가격이 오르면 만기 이전에라도 언제든 시세차익을 내고 팔 수 있다. 이것이 채권이 부자들의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 이유다.

시대 변화의 흐름에 따라 채권 매매 방식도 점차 쉬워지고 있다. 증권사를 통해 또는 컴퓨터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게 됐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채권 매매가 가능해진 셈이니, 매우 편리해졌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채권 투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채권 투자가 부를 창출하는 방법이라는 것 정도는 안다. 그러나 채권 투자의 기술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주식에 비해 수익률이 낮다고만 생각한다. 편리하게 채권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코노믹리뷰>의 자매사인 <아시아경제지식센터>가 펴낸 신간 ‘한 권으로 끝내는 채권 투자 교과서’는 채권의 기본에서부터 응용 및 활용까지 다룬 책이다. 채권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 것을 시작으로 채권투자로 수익 내는 법, 다양한 채권 관련 금융상품 등 채권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이건희(필명)씨는 국내 최대 재테크 카페 ‘10년 10억 만들기(Daum 텐인텐)’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칼럼니스트다. 저자는 채권 투자에 대해 포괄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글을 풀어썼다. 채권 투자에 대해 익숙지 않은 사람도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덧 채권투자의 매력에 푹 빠질 정도다.


이 책은 채권에 대한 기본적 설명 외에도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첨가소화채권 등 주요 채권 상품을 종류별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각 상품에는 개별 거래 비법과 올바른 투자 전략, 투자 유의점, 실제 투자 사례 등을 꼼꼼하게 설명했다.


부자 되는 마법의 열쇠? 채권 투자에 있다!

미네르바의 경제전쟁
-박대성 지음
-미르북스 펴냄
-1만5000원


장안을 떠들썩하게 했던 경제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의 신간. 청년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국민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 현실을 신랄하게 고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경제 현실이 전부이고 과연 진실인지 다양한 도표를 제시하며 분석한다. 현재 경제 현실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되짚고 해결책을 찾는다.


부자 되는 마법의 열쇠? 채권 투자에 있다!

R&D 혁신의 기술
-액센츄어 지음
-에이콘출판 펴냄
-1만5000원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R&D 혁신 전략 7가지를 담은 책. 각 장에는 R&D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상세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 그리고 다양한 혁신 성공 사례들이 실려 있다. 또한 국내 기업에 대한 시사점을 통해 기업들이 R&D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부자 되는 마법의 열쇠? 채권 투자에 있다!

마켓센싱하라
-김선주·안현정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1만2000원


국내 100대 기업들을 직접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마켓센싱’을 활용한 해결법을 제시한 책. ‘마켓센싱’은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그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저자는 ‘마켓센싱’을 키우기 위해서 시장과 고객에 대한 정보를 더 다양한 관점에서 수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부자 되는 마법의 열쇠? 채권 투자에 있다!

생산적으로 싸워라
-사지 니콜조니·데이먼 베이어 지음
-김정혜 옮김
-랜덤하우스 펴냄
-1만2000원


일할 맛 나는 조직 건설을 위한 필수 조건을 가르쳐 주는 책. 저자는 말 잘 듣는 순둥이 대신 생산적인 싸움닭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조직에 적절한 긴장을 창조하면서 최고 수준으로 꾸준히 일 할 수 있게끔 구성원이 올바르게 충돌하며 ‘생산적 싸움’을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한 리더를 키워내는 건강한 싸움의 수칙 3가지도 배울 수 있다.


이코노믹 리뷰 정백현 기자 jjeom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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