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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매일유업, 포르말린 우유 오해 풀고 급등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포르말린 우유' 논란에 휩싸였던 매일유업이 6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안전성 확인 발표가 나온 후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 거래일 보다 800원(6.53%) 늘어난 1만3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말 매일유업이 일부 고품질 우유를 생산할 때 포르말린 사료를 먹인 젖소의 우유를 생산한다는 주장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우유를 조사한 바 있다.


지난 4일 검역원은 조사결과 국내에 시판중인 우유에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는 자연적으로 검출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발표해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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