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7월 9일 두달간 4회에 걸쳐 서초구 자매도시인 강릉시 거창군청소년과 상호 문화체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7일부터 두달간 4회에 걸쳐 서초구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강릉시, 거창군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상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선 1차로 5월 7일 강릉시 청소년 33명이 서초구를 방문,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시설인 예술의전당과 전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기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이어 5월 28일에는 서초구 청소년 35명이 강릉시를 방문, 오죽헌시립박물관을 찾아가 신사임당과 이이 선생을 만나고 전통놀이 체험 등을 한다.
또 6월 25일에는 거창군 청소년 35명이 서초구를 방문, 윤봉길 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서초구 청소년들은 7월 9일 거창군을 방문, 가마솥 밥짓기, 감자케기 등 도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농촌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도시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거창군 청소년들과 농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서초구 청소년들이 서로 문화를 체험해 문화 이해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상호이해 증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된 이 행사는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서초구의 19개 국내자매도시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초구는 이번 5월28일 문화체험에 참여할 초등학교 4 ~ 6학년 학생들을 5월 9일부터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
한부모가정자녀를 우선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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