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는 4일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대비 19.93(0.68%) 하락한 2912.26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주식시장은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지만 정부가 계속해서 긴축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에 하락했다.
부동산관련주와 은행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완커와 폴리부동산 그룹은 정부가 부동산 가격 제한 범위를 늘릴 것이란 상하이증권보의 보도 이후 각각 0.6%, 0.7% 하락했다.
중국 공상은행은 인민은행이 이달 중 지급준비율을 인상할 것이란 예상에 0.9% 내렸다.
우칸 다중보험 펀드매니저는 “인플레이션 억제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면서 “중국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조짐이 보이지만 정부는 과열된 물가를 식히는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만 가권지수는 0.59% 하락중이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지수도 0.48% 내리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0.79% 떨어지고 있다.
일본 주식시장은 황금연휴를 맞아 5일까지 휴장한다. 4일은 녹색의 날, 5일은 어린이날로 휴장하고 6일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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