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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두산중공업, 저평가 분석에 4%대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두산중공업이 주가 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분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2800원(4.47%)오른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허문욱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은 영업실적에 비해 그동안 주가가 과도하게 낙폭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두산중공업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 줄어든 2조2463(IFRS 연결기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4.6% 늘어난 148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가이던스대비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2분기 이후 구체적 수주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두산건설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주주가치 하락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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