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제일모직이 4일 2분기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이 이어지며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일대비 3000원(2.5%) 상승한 1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IT 경기 회복이 전망돼 기존 제품의 출하량 증가 추세가 3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 역시 "2분기 발판으로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구체화 될 전망"이라면서 "아몰레드 유기물질의 경우 2분기에 승인을 완료하고 3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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