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이수앱지스는 2일 지난 2009년 5월12일 ELEA사와 체결한 117억원 규모의 고셔병 치료제 공급 및 마케팅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년도 매출액 대비 250%에 해당한다.
회사는 "계약 이행을 지속적으로 독촉을 했지만 상대방의 귀책사유이자 계약의무 조건사항인 상대방의 아르헨티나 식약청 허가 미이행 등으로 공급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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