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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고셔병 치료제로 흑전 기대' 이수앱지스 5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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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수앱지스가 증권사 호평에 15일 5거래일만에 상승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44분 이수앱지스는 전일대비 2.41% 상승한 1만2750원을 기록중이다.

5거래일만의 반등으로 대우와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이수앱지스에 대해 국내최초로 릴리의 항혈전제 클로티냅의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희귀병인 고셔병과 파브리병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으로 고셔병 치료제는 임상2상을 진행중이며 내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2012년 고셔병치료제가 임상을 마치고 제품이 순조롭게 출시된다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또 지난해 항염증 치료제의 미국FDA 임상허가를 신청한 바 있어 올해 임상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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