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에이치씨엔이 실적 모멘텀 부각에 2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대에이치씨엔은 전거래일에 비해 2.23% 상승한 275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현대에이치씨엔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1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단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 국내 홈쇼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중소기업 홈쇼핑채널이 추가됨에 따라 홈쇼핑 송출수수료수익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율 상승에 따라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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