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기상청은 1일(일요일)부터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경기 북부 지방부터 비가 그친다고 밝혔다.
강수확률은 60~80%로, 기상청은 비가 온 후 새벽에 경기북부지방과 중부지방의 비가 그치고, 아침에는 남부지방이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9~19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으로 예측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6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 동해 먼바다에서 2∼4m, 그 밖의 해상에서는 1∼3m로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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