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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3년 공백 무색··하루만에 실시간차트 1위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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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3년 공백 무색··하루만에 실시간차트 1위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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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3년의 공백을 딛고 새롭게 거듭난 혼성그룹 거북이의 신곡 '주인공'이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8일 첫 공개된 거북이의 '주인공'은 하루가 지난 오전 11시 싸이월드 BGM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사이트마타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컴백신고식을 마쳤다.


신곡 '주인공'을 처음 들은 팬들은 "옛날 거북이처럼 밝고 유쾌해서 듣기 좋다" "오랜만에 너무 반가운 목소리다. 거북이가 잘 되길 바란다" "희망적인 가사가 맘에 든다" 등 응원의 글들이 가득하다.

'주인공'은 마칭밴드의 스네어드럼, 호루라기 사운드가 한 번에 귀에 꽂히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짙은 대중적인 노래이다. 특히 밝고 유쾌한 거북이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거북이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아내 네티즌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그우먼 오나미와 김민경이 각각 다소 코믹하고 엽기적인 신데렐라와 백설공주로 분해 열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새로운 남자 멤버 이강의 합류로 가요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만큼 거북이의 희망을 담은 음악과 더불어 새로운 멤버간의 조화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거북이는 공중파 방송 3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멋진 컴백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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