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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루, 모바일 차트 싹쓸이··컴백 이후 승승장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돌아온 이루, 모바일 차트 싹쓸이··컴백 이후 승승장구 (사진제공=진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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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8개월 만에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컴백한 발라드의 왕자 이루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루는 지난 27일 첫 미니앨범 '필 브랜드 뉴(Feel Brand New)'를 발매하고,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그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촌스럽고 유치하게'는 모바일 차트에서 뚜렷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7시 현재 '촌스럽고 유치하게'는 네이트 폰월드의 인기 컬러링 차트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인기 벨소리 차트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또 '촌스럽고 유치하게'는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장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촌스럽고 유치하게'는 한번 들어도 귀가에 맴도는 독특한 멜로디와 이루의 새로운 스타일의 가창법이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이곡은 최근 발표하는 곡마다 모든 차트를 올킬하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일본에서도 좋은 활동을 보여준 작곡가 PJ 의 공동작곡으로, 서정적인 메인 멜로디에 힙합적인 요소를 편곡에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듀서이자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갑원의 가사, 그리고 곡제목에서부터 전해 오는 독특함과 직설적인 남성의 진한 매력을 배가해준다.


한편 이루는 공중파 3사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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