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하이닉스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급 실적이라는 평가에도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450원(1.31%) 내린 3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1분기뿐 아니라 2분기 실적은 더 좋을 것이라는 긍정적 의견이 다수였지만 시장은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HSBC증권은 지난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넘어서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기존 4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반면 JP모건증권은 실적이 올해 2분기 최고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며 예상보다 높은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호재도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JP모건은 하이닉스의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렸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