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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해외로밍 걱정 말고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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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데이터 로밍 요금 할인 이벤트

황금연휴… 해외로밍 걱정 말고 떠나요 요금 걱정 때문에 로밍 이용을 꺼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최근 통신업계가 대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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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시작됐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여행을 가기 딱 좋은 계절이다. 특히 올해 5월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징검다리로 연달아 끼어 있다. 5월 6일과 9일에 휴가를 내면 최장 6일까지 쉴 수 있다. 설 연휴 이후 3개월 만에 찾아온 꿀맛 같은 연휴다.

이번 연휴에는 국내는 물론 잠시 해외로 떠나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질 전망이다.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어 전국의 유원지나 놀이공원, 명승지의 인파가 붐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여행보다 돈이 들고 번거롭긴 하지만 인파의 괴로움을 피하면서 조용히 가족끼리 휴식을 즐기기에는 해외여행도 나쁜 대안은 아니다.


실제로 이 기간에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집계된 인원은 국내 1, 2위 여행사만 해도 3만여 명이 넘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나 그야말로 해외여행 특수를 맞고 있다. 이미 연초에 주요 항공권과 숙박권의 예약이 끝났을 정도. 이번 연휴에 해외를 찾는 여행객들의 대다수는 남태평양이나 동남아시아를 목적지로 정했고, 통 크게 유럽으로 가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연휴마다 인기를 끌었던 일본은 최근 지진과 방사능 유출 우려 때문에 인기 여행지 목록에서 빠졌다.

여행지에서 편히 휴식을 취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하지만 여행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지루함과 짜증으로 여행을 망칠 수 있다. 특히 현대인에게 가장 필수적인 통신 문제에 있어서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몸과 마음이 모두 불편해진다.


체류 일정 따라 맞춤형 요금제 다양화


한시라도 휴대전화를 손에서 떼지 않는 현대인들은 해외여행 중에도 휴대전화를 꼭 챙겨 간다. 로밍을 신청하면 해외에서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이 대중화됨에 따라 무거운 여행 서적 대신 각종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별도의 앱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맛집과 여행 명소를 검색하고, 스마트폰에 탑재된 위성 지도를 활용해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스마트폰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서는 목적지 현지에서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 사용이 필수다. 그러나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무료로 개방된 와이파이 가능 지역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해외는 우리나라만큼 와이파이 회선이 촘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국내 통신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 활용을 통해, 해외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자유롭고 편리하게 3G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리한 해외여행을 돕기 위해 다양한 해외 로밍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의 데이터 서비스 이용 필요가 많은 사용자는 ‘데이터 로밍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처럼 인터넷을 마음껏 쓸 수 있다.


‘데이터 로밍 무제한 요금제’는 일본,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 13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의 여행 일정에 맞게 1일(1만2,000원), 3일(3만3,000원), 5일(4만8,000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 및 LMS(장문 문자), MMS(사진,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문자) 이용이 무제한 이용 혜택에 모두 포함된다.


단, 지정된 해외 이동통신사의 회선을 사용해야만 무제한 혜택의 적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 전 현지 네트워크 회선 설정을 꼭 확인해야 한다. 5월 말까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한 사용자에 한해 T 로밍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에서 무제한 데이터와 함께 음성 발신, 문자메시지까지 함께 묶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국·일본 올인원 요금제’도 출시됐다. 로밍 요금제의 선택권이 한층 넓어진 셈이다. 이외에도 음성 통화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요금제나 일본에서 1만 원에 한 달 동안 SMS를 500건 이용할 수 있는 SMS 할인 요금제 등도 있다.


KT 역시 SK텔레콤과 비슷한 형태의 데이터 로밍 정액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KT의 로밍 서비스는 SKT와 같이 13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KT의 데이터 로밍 정액제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외에서도 와이파이 회선을 사용할 수 있다.


KT는 미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올레 로밍 미국 에그’서비스를 5월 말까지 제공한다. ‘올레 로밍 미국 에그’는 국내 와이파이 에그 서비스(공공 전파 중계기)와 같은 형태의 서비스를 미국 74개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그 사용요금과 에그 임대료는 하루 5,000원이다. 5,000원으로 책정된 에그 임대료의 원가는 하루 1만 원. 하지만 5월에 한해 일일 임대료를 반으로 깎았다. 하루 5,000원을 내면 현지에서 최대 5대 기기까지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설정액 넘어가면 사용자에 자동 통보


로밍을 신청하면 국내에서 휴대전화를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요금에 있다. 터무니없이 비싼 요금 때문에 로밍을 신청하는 사람은 실제로 많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도 이제는 조금 줄어들 전망이다. 통신업체에서 나서서 고객들의 로밍 요금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조치를 마련한 덕분이다.


SK텔레콤은 ‘T 로밍 요금 계산기’라는 앱을 출시했다. ‘T 로밍 요금 계산기’는 해외에서 사용하는 로밍 요금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안심하고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전용 앱이다.


특히 데이터뿐만 아니라 음성, 영상, SMS 로밍 사용 금액을 계산해주고, 이를 고객에게 알림 및 위젯 기능 등을 통해 미리 알려준다. 또한 사전에 설정해놓은 예산 금액을 넘으면 팝업으로 알려줘 예상치 못한 초과 요금이 나오는 것을 방지해준다.


‘T 로밍 요금 계산기’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T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T 로밍 홈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바로 설치할 수 있다.


해외에서 T 로밍 요금계산기를 실행하면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해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여행 국가를 자동 인식한다. 여행자의 위치가 확인되면 현지 환경에 따라 요금 계산을 시작한다. 한번 내려 받으면 데이터 접속 없이 단말기 내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화면에 T로밍 요금계산기 위젯을 띄워 놓으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하다. 안심하고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로밍 요금이 월 10만 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안내문자가 전달되고 데이터로밍을 차단해주는 ‘데이터 로밍 월 상한’ 서비스도 4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모든 WCDMA 로밍 이용 고객에게 기본으로 적용되며, 차단 후 추가로 데이터 이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로밍 고객센터를 통해 차단을 해지한 후 사용할 수 있다. 해외로 스마트폰을 가져가되 데이터 로밍을 사용할 계획이 아예 없는 이들을 위한 장치도 있다. SK텔레콤은 자사 회선 사용자에 한해 ‘데이터 로밍 무조건 차단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안내중이다.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각종 앱에 대한 자동 업데이트 등이 이뤄져 기본 데이터가 자신도 모르게 남발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런 걱정 없이 음성과 문자메시지 로밍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만 잘 막으면 해외에서 나가는 통신비는 훨씬 절약할 수 있다.


여행 중 위급 상황, 대처법도 안내


사람 일은 오늘, 내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이역만리 타국 땅에서 사고가 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갑작스런 돌발 상황이 찾아오면 눈 앞에 까맣게 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 흐름에 맞게 스마트한 방법으로 위급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각 통신사들이 해외여행 중 위급 상황을 대처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의 경우 ‘해외 도착 알리미 서비스’를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출국 전, 해외 도착 사실을 통보할 국내 고객을 지정하면, 해외 도착 후 휴대폰을 켜자마자 알림 대상으로 지정된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도착 사실을 알려 준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각종 재난 대비 앱을 미리 받아두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티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재난 대비-당신은 지금 안전하십니까?’ 앱은 자연재해나 전쟁 등 비상상황에서 피할 수 있는 대피소와 준비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별 대피소 위치와 내 주변 대피소 등을 지도를 통해 상세하게 제공한다. 또 비상 시 챙겨야 하는 물품 체크 리스트와 비상 연락망, 비상 시 행동요령 등도 알려준다.


전 세계의 악천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지진 예보’ 무료 앱도 있다. 지도를 통해 재난 정보를 표시해주고, 지진과 홍수 관련 누적 정보 등도 제공한다. 실제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티스토어에서는 이 앱의 다운로드 횟수가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충전기 깜빡 했다면 공항 로밍센터로!


황금연휴… 해외로밍 걱정 말고 떠나요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내 SK텔레콤 로밍센터.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됐다고 생각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리고 왔을 때 우리는 허탈함을 느낀다. 특히 휴대전화 충전 케이블을 두고 왔을 때 더욱 그렇다. 이럴 때는 공항에 위치한 로밍센터를 방문해보자.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에서는 휴대전화 충전에 필요한 충전기, 멀티 플러그, 충전기 젠더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아울러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1만 원 할인 금액권도 제공해, 출국 전 면세점 쇼핑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인천공항에는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새로운 스마트폰을 체험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의 IT체험관인 SK텔레콤 T.um(티움) 에어포트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스마트폰과 신규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고, 휴대전화도 무료로 충전해준다.


통신업체는 물론 인터넷 포털 업체도 공항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인천공항에서 4곳의 인터넷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설치된 노트북을 이용하여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이들에게 공항은 그야말로 자유지대다. 공항 전역에 와이파이 존이 촘촘하게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의 ‘T 와이파이 존’와 KT의 ‘올레 와이파이 존’은 물론 NHN 등 다른 사설 업체가 설치한 와이파이 존이 많아 공항 내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즐기고, 필요한 앱을 내려 받을 수 있다.20만 원권(10명), 10만 원권(30명)을 증정한다.


정백현 기자 jjeom2@asiae.co.kr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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