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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GDP 성장률 2.0% 그칠듯"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 유래없는 고유가로 올 1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로이터통신등 주요 외신들은 미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2.0%에 그칠것으로 전망했다.

3.1%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 성장률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


이는 기름값 상승에 따른 인플레 증가로 실질 개인소비 지출이 둔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제 전문가들은 1분기 GDP 성장률 하락은 일시적 현상이며 2분기 들어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1분기 GDP 지표는 한국 시간으로 28일 밤 9시 30분 발표될 예정이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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