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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10곳 스탬프 찍으면 무료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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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5월부터 ‘휴(休)투어(Tour) 스탬프’와 함께 떠나는 전국여행 첫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5월부터 전국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10곳의 스탬프(기념도장)를 찍으면 주중 무료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9일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주기위해 다음 달부터 스탬프투어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休) 투어(Tour)’란 국립자연휴양림을 많이 이용한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으로 전국 36개 자연휴양림에 있는 스탬프를 10개 이상 찍으면 대상이 된다. 무료이용권과 함께 기념선물도 준다.


스탬프는 해당지역 자연휴양림을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모양으로 새겨져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36곳의 휴양림 도장을 찍은 사람에겐 ‘명예휴양림인’ 칭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준다.


스탬프를 찍는 책자는 90쪽 분량으로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용법 등이 담고 있어 안내책자 역할도 한다.


한편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한 고객은 250만명에 이른다. 이중 150만명은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고 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마니아층이 있어 최근 3년간 국립휴양림을 89회나 이용한 사람도 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스탬프투어를 기획했다”면서 “휴(休)투어(Tour)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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