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정부가 28일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 명의로 "우리 정부는 시리아 사태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으며 시리아 정부의 시위대에 대한 무력사용으로 민간인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리 정부는 더 이상의 인명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화적 시위대에 대한 무력사용을 즉각 중지할 것을 시리아 정부에 촉구하며 동 사태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민주적이고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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