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서울반도체는 올해 영업실적 전망과 관련 지난 1월 발표했던 매출액 1조35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을 각각 1조1000억원, 1300억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방산업 수요 위축 및 단가 인하로 인한 단위당 고정비 부담 증가"와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영업이익 목표 하향에 따른 연결 이익목표 수정"을 영업이익 하향조정의 이유로 꼽았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