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값, 온스당 1650달러 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금값이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스위스 1위 은행 크레디 스위스의 토비아스 메라스 애널리스트가 향후 12개월 간 금값 전망치를 종전 온스당 1550달러에서 1650달러로 상향조정했다고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메라스 애널리스트는 은값 역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향후 12개월간 은 평균 가격 전망치를 종전 온스당 30달러에서 36달러로 올려잡았다. 그러나 가격 급등으로 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공급은 늘어 은 가격은 장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들어 은값은 47%, 금값은 6% 올랐다. 지난 25일 런던시장에서 금 현물가는 온스당 1518.32달러, 은 현물가는 온스당 49.7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