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버냉키 기자회견 전 美국채 약세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27일(현지시간) 4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미 국채 가격이 하락(금리 상승)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전 7시15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전장 대비 3bp 오른 3.3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미 국채 금리가 올해 말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룸버그가 은행·보험업체 채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년물 금리를 올해 3.91%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1위 은행 크레디 스위스는 3.4%로 전망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FOMC가 금리를 현행 0-0.25%로 유지하고 600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추가 양적완화·QE2)을 당초 계획대로 6월말까지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해수 기자 chs9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