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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한국형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CEO를 위한 '스토리텔링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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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한국형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CEO를 위한 '스토리텔링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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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두루미'가 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이다. aSSIST 학생들은 지난해 개설된 '음악경영 - 창조와 퍼포먼스' 수업에서 두루미의 대역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씨에게서 악기를 배우고 음악회를 열었다. 송씨는 "학생들과 함께 한 곳을 향해 달렸다"고 당시 수업을 회고했다.


레저 경영 MBA과정에 있는 임상렬 리서치 플러스 대표는 aSSIST 수업의 강점으로 이같은 '스토리텔링'을 꼽았다. CEO로서 필요한 스토리를 서로 공유하고 배운다는 것이다. aSSIST는 또 '3만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득 2만불 시대에 접어든 지금, 다가오는 3만불 시대에는 어떻게 정치, 사회, 경제 구조가 변하는지를 앞서간 선진국의 사례를 이용해 예측하는 강의다.


이와 더불어 해외 복수학위 취득 길도 열려있다. 글로벌리더십 MBA는 지속경영에 중점을 둔 국내 유일 과정으로 알토대(前 헬싱키경제대)와 조지메이슨대의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레저, 영상, 방송, 호텔 등에 특화한 레저경영 MBA 역시 조지메이슨 대 공공정책학 석사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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