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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한게임에서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 중인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임모탈(가칭)'을 퍼블리싱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임모탈'은 MMORPG 장르에 1대 다수의 전투를 접목시킨 게임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3D 액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 등이 특징이다.
NHN과 지노게임즈는 오는 2012년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고 2013년 초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앞으로 임모탈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개발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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