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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광주시 LED 대미 수출 MOU' 관련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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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광주시의 LED제품 5조7000억원의 대미 수출 MOU소식에 지난달 광주시와 LED칩 생산 MOU를 체결한 더리즈의 최대주주인 루미마이크로와 금호전기가 강세다.


27일 오전 10시18분 루미마이크로는 전일보다 3.50% 오른 2070원을 기록중이다.

금호전기도 2.62%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루미마이크로와 금호전기는 더리즈 지분을 각각 36%, 32%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와 2대주주다.

한편 언론보도에 따르면 강운태 광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대미 투자유치단은 미국에 무려 5조7000억원 규모의 LED(발광다이오드) 제품을 수출하기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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