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인스프리트가 삼성ㆍCJ가 MVNO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26일 오전 9시 40분 인스프리트는 전일보다 14.91% 급등한 235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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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회사인 엔스퍼트 역시 8.13%까지 급등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오는 7월 국내에 10여개 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자가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라며 삼성그룹의 삼성SDS와 CJ그룹의 CJ헬로비전이 각각 독자적으로 MVNO 사업 진출을 적극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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