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무학이 저평가 분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28분 전일대비 1.99% 오른 1만2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무학에 대해 주가가 저평가되고 성장성도 갖춘 종목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신우 애널리스트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량을 근거로 한 2011년 예상 판매량은 기존 예상 판매량 3억5000만병을 웃도는 3억8000만병이 될 것"이라며 "매출액과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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