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엠에스오토텍이 급등세다.
현대EP, 코프라 등의 차량경량화 수혜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엠에스오토텍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2시9분 현재 엠에스오토텍은 전일대비 6.73% 상승한 71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상장한 엠에스오토텍은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차체모듈 및 금형 제작 업체이며, 현대차에 생산물량 100%를 납품하고 있으며, 핫스탬핑 기술을 이용해 고강도 경량 차체 부품 생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