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의 일본 싱글 발매 기대감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1200원(6.38%)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서 세 번째 싱글인 '미스터 택시'를 발매한다. 소녀시대의 이번 싱글 발매는 일본 대지진 이후 거의 중단됐던 에스엠의 일본 활동 재개의 신호탄이 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에는 일본서 '미스터 택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는 등 소녀시대의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