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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군 카다피 관저 근처 공습...3명 사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이 카다피 관저 인근을 공습해 3명이 사망했다.


리비아 정부는 나토군이 23일 새벽 카다피 관저 '바브 알-아지지야' 주변에 있는 지하벙커 형태의 주차장을 공습해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현지 목격자들에 따르면 제트기 진동과 소음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격으로 파헤쳐진 흙더미 아래에는 콘크리트가 드러났으며 주변에는 폭약상자들이 쌓여 있었다. 리비아 정부는 이곳은 현재 사용되지 않는 땅으로 폭약상자에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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