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맹 장관, “지방공공요금 인상 자제해달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4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에서 지방공공요금 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이날 맹 장관은 “물가로 인해 서민들의 시름이 깊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는 등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곧 있을 4·27 재보궐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엄정한 선거관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국토해양부 등 기타 중앙부처에도 공공기관 이전(국토부), 구제역방역 주요변경 조치사항(농식품부) 등에 대한 자치단체의 협조를 구했다.


한편 이날 현안과제 토의에서는 ‘지방재정 현안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용과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