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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아동정보 공유 추진… “미아찾기 쉬워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앞으로는 각 기관이 보호아동정보를 연계해 미아찾기가 수월해진다. 또한 10여건이 넘는 자동차 압류도 한꺼번에 해제가 가능해진다.


22일 행정안전부는 이를 위해 ‘실종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종합지원체계 구축’ 및 ‘자동차 일괄 압류해제·납부시스템 구축 ISP’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행안부는 실종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종합지원체계를 통해 8개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36만건의 보호아동 및 실종자 정보를 연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사진 매칭기술을 활용해 검색시간이 기존 방식보다 30배 더 빨라질 것이라는게 행안부의 설명이다.


자동차압류 일괄해제서비스를 통해 이전등록 및 말소등록 온라인화도 추진된다. 이로써 자동차 압류 일괄해제가 한번에 가능해진다.

심덕섭 행안부 정보화기획관은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간 서비스를 제송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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