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중소형 증권주가 강세다.
SK증권이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 여부와 관련해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다른 중소형 증권주들에게까지 관심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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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51분 현재 유진투자증권은 전일대비 10.05% 상승한 679원에 거래 중이다. 교보증권(8.64%), 골든브릿지증권(15%)도 급등세다. 세 종목 모두 매수매도창구 최상위에 키움증권이 올라 있다.
다만 대우증권(0.68%), 현대증권(1.1%), 키움증권(0.32%), 미래에셋증권(0.11%) 등의 다른 증권주들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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