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DF 역외환율 상승... 1083.50원 최종호가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뉴욕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개입 경계심이 높아진 탓에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3.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0.30원보다 1.15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082.00~1084.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한편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42%, 52.45포인트 오른 1만2505.9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3%, 7.02포인트 상승한 1337.38을 나타냈으며 나스닥종합시주는 2820.16으로 전날보다 0.63%, 17.65포인트 올랐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