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청약 중대형서 선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3순위에 서울·인천 전용 126㎡ 8.33대 1 기록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청약 중대형서 선전
AD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한라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분양하는 '한라비발디' 아파트가 3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8.33대 1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9일부터 3일간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857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696명(특별공급 포함)이 신청, 평균 0.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3순위에서 전용 126㎡가 서울·인천지역 접수에서 8.3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분양에서 주택형이 가장 컸지만 전체 60가구 모집에 126명이 몰려 평균 2.1대 1로 마감됐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한강조망권을 극대화한 설계특화로 청약에 선방했다"라고 설명했다.


3순위 마감 이후 잔여가구는 4순위로 넘어간다. 각 평형 미달 가구수는 ▲105A형 58가구 ▲105B형 253가구 ▲105C형 14가구 ▲106A형 74가구 ▲106B형 56가구다.


김포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19층 12개동 총 85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105㎡형 513가구, 106㎡형 284가구, 126㎡형 60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 당 1060만원대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