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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OCI, 태양광 황제株 등극..상한가 가나 14.60%↑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태양광 대장주 OCI가 상한가 근처까지 치솟았다.


21일 오전 11시28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 대비 8만원(14.60%) 오른 6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강세를 기록한 OCI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관매수세가 집중되며 상한가인 63만원에 근접했다.

이사각 삼성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있다.


NH투자증권은 21일 OCI에 대해 폴리실리콘 판매량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61만원에서 7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OCI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5%, 56% 증가한 1조1579억원, 4099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별로는 폴리실리콘 영업이익이 생산량 증가와 ASP 강세로 전분기 대비 63% 증가해 3113억원을 기록했다.


석유 석탄화학 영업이익은 BTX, CB 등 주요 제품가격 상승 등으로 전분기 대비 75% 증가한 377억원을 달성했다. 무기화학 기타부문은 OCI머티리얼즈, OCI 엔터프라이즈 영업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9% 증가한 610억원을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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