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니온이 매출 및 수익성 제고 분석에 21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16분 유니온은 전일대비 2.80% 오른 1만47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유니온에 대해 특수시멘트의 독과점특수시멘트 독과점적, 유가금속 회수사업으로 매출ㆍ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2007년 탈활용 폐촉매로부터 고가의 유가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설비를 준공, 자원 재활용를 신규 사업 영역으로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2007년까지 600억원 전후에 머물러 있었던 매출은 2008년 1035억원(+61%)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8억원(+730% )을 기록해 재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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