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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빌라엠' 베이커리서 팝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5년 연속 국내 화이트 와인 판매 1위 브랜드 '빌라엠'이 베이커리샵에 본격 진출했다. 4월부터 프랑스 명품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에서 빌라엠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에릭 케제르(Eric Kayser)'는 유명 프랑스 베이커리로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일본 구로다 사야코 공주가 매일 에릭 케제르 빵을 즐겨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릭케제르는 빌라엠, 빌라엠 로쏘를 비롯해 이태리 스파클링 와인인 산테로 피노 샤도네이 스푸만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판매는 기존 레스토랑이나 와인바에 머물던 와인을 베이커리샵을 통해 보다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는 빌라엠의 브랜드 컨셉과 맞아 진행되었다. 특히, 프랑스 명품 베이커리와 이태리 인기 와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20~30대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빌라엠 마케팅팀 정유미 대리는 "이번 빌라엠의 베이커리샵 진출은 와인의 대중화를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며 특히,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와인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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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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